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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금융

  • 2025. 6. 12.

    by. editor-0072

    목차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방법 상세 가이드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임대인과 임차인이 체결한 주택 임대차 계약 내용을 의무적으로 관할 행정기관에 신고하도록 한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전세·월세 등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1단계 로그인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 인증 필요)

      1. 본인 확인을 위해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또는 **간편 인증(카카오, PASS 등)**을 이용해 로그인을 진행해야 합니다.
      2. 로그인이 완료되면, 본격적으로 신고 절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2단계 : 사이트 접속 →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  메뉴 선택

      1.  주택임대차 신고를 위해 먼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2.  로그인 후, 메인 화면에서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 메뉴를 선택합니다.
        해당 메뉴는 임대차 계약 정보를 입력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는 신고 절차의 시작점입니다.

       

       
       
       

      3단계 : 계약 내용 입력

      1. 신청인 작성
        임대인 또는 임차인 중 신고를 진행하는 사람의 인적사항을 입력합니다.
      2. 거래인 작성
        계약 당사자인 임대인과 임차인의 정보를 모두 입력합니다.
      3. 임대 목적물 작성
        계약 대상이 되는 주택의 주소, 면적, 구조 등 세부사항을 작성, 임대차 계약서를 스캔하거나 사진으로 촬영하여 첨부합니다.
      4. 임대 계약 내용 작성
        계약일, 계약 기간, 보증금, 월세 등 실제 계약 내용을 정확히 입력합니다.
      5. 공인중개사 작성 (해당되는 경우)
        중개를 통해 계약한 경우, 공인중개사의 정보를 입력합니다. 직접 거래한 경우는 생략 가능합니다.

      항목마다 저장을 클릭해주고 마지막에 작성완료 버튼을 누르며 마지막에 전자서명을  한다

       

       

       

      4단계 :  신고필증 발급

      1. 주택 임대차 계약을 부동산거래 주택임대차 신고시스템을 통해 신고하면, 신고가 정상적으로 접수되었다는 **알림톡(카카오톡 메시지)**이 발송됩니다. 이 알림이 한 번 오면 신고가 정상적으로 완료되었다는 의미입니다.
      2. 신고가 완료되면,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신고필증을 직접 발급받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계약 내용을 공식적으로 증명하는 문서로, 추후 분쟁이 발생하거나 권리 보호가 필요할 때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됩니다.
      3. 발급받은 신고필증을 확인해보면, **오른쪽 상단에 ‘확정일자 번호’**가 함께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임대차 신고와 동시에 확정일자도 자동으로 부여되었음을 의미하며, 별도로 주민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에서 한 번에 처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따라서 임대차 계약을 신고한 뒤에는 신고필증을 꼭 출력하거나 파일로 저장해 두시길 권장합니다.